우리 고유의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성장한 <MG새마을금고>는 회원과 임직원이 하나 되어 모두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선진종합금융협동조합이 되고자 합니다. MG 우체통을 통해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세요. 독자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MG새마을금고>가 되겠습니다.

언제나 열린 MG새마을금고
독자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요즘처럼 하루 빠르게 편리하고 간편하게 변하는 세상에, 삶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라 마음이 끌려서 좋았습니다. 일상 속에 지치고 힐링이 필요한 현대인에게 과거의 모습과 현대의 모습이 보존되어있는 안동에서 하루쯤 모든 걸 내려놓고 쉬어갈수 있는 휴식을 취했으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소간(서울 강서)

키조개는 바닷가 인근 횟집에서나 먹는 귀한 음식이라고 여겼는데, 집에서도 다양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여름이 다가올수록, 더위에 입맛을 잃은 가족들에게 키조개를 이용한 요리를 해봐야겠네요. 최진아(경북 울산)

작은 호기심이 세상을 바꿀 수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며 읽었습니다. 우리가 현재 윤택한 삶을 살 수 있을 수 있는 것도 작은 호기심 덕분이었겠지요. 당연한 사실이라고만 생각했던 프레임에 갇혀 살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신정은(충북 청주)

사진으로만 봐도 야구장의 모습이 눈에 훤합니다. 올해는 바빠서 야구장을 가 볼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기사를 읽으며 가슴 속 저 편에 찌릿한 무언가가 느껴졌습니다. 여름이 오기 전에 친구들과 야구장을 다녀와야겠네요. 이범신(대구 북구)

● 지난 호 퀴즈 정답

● 지난 호 당첨자

• 유현경(서울 마포)
• 김동건(경기 하남)
• 유승환(전북 익산)
• 서성규(전남 순천)
• 이성근(경기 김포)
• 이우현(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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