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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Issue

알려드려요①

새로운 마음, 새로운 출발
2018년 MG새마을금고 CF 제작 뒷이야기

2018년 새마을금고 CF 제작 현장. 모델들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단 이틀 만에 세 편의 CF 촬영을 모두 마쳐야했던 긴박했던 시간들. 게다가 갑작스러운 무더위와 소나기가 반복되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더 좋은 연출을 위해 새마을금고 객장부터 시장, 횡단보도, 스튜디오 그리고 파주까지 이동하며 진행된 강행군. MG새마을금고의 위상에 상응하는 CF를 탄생시키기 위한 스태프들의 뜨거운 열정이 가득했던 6월의 어느 날,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 NEW FACE의 등장!

    이번 TV-CF 중 가장 큰 변화를 하나 꼽으라면 아마 모델이 아닐까 싶다. 작년부터 MG새마을금고의 모델로 활동한 김상중 씨와 함께 올해부터는 MG새마을금고의 새로운 얼굴로 배우 문채원 씨가 함께 한다. 문채원 씨는 그동안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만들어온 배우다. 문채원 씨의 합류로 김상중 씨를 통한 지적이고 신뢰감 있는 MG새마을금고 이미지에 더 젊고, 더역동적인 이미지까지 더할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상대로 촬영 현장에서 펼쳐진 두 모델의 활약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다. 작년, 밝고 친절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줬던 김상중 씨는 올해도 어김없이 베테랑다운 모습으로 촬영장 전체를 리드하며 스태프들에게 ‘역시 김상중’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여기에 문채원 씨 또한 MG새마을금과 함께하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MG새마을금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단아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줘 더욱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될 수 있었다.

  • MG새마을금고=따뜻한 이야기 금융!

    이번 MG새마을금고 캠페인 슬로건은 ‘따뜻한 이야기 금융’이다. 기존 MG새마을금고 CF의 방향이 금고의 강점을 알리는 CF였다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고객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 고객의 마음을 얻는 CF를 만들고자 했다. 이를 위해 이번 CF는 평범하게 자신의 하루를 지켜가고, 조금 더 좋아질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담았다.
    그 대명사가 바로 ‘아줌마’다. 기가 쎈, 그러나 속은 여리고 따뜻한 억순이, 바로 그녀다. 공제(보험)편 역시 그 바통을 이어받아 호들갑 떠는 ‘아부지’ 얘기다. 가족을 위해 난리를 펴지만 그는 바로 우리 곁에 있는 아부지다. 그리고 그 평범한 국민들의 곁에서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들을 응원하는 MG새마을금고의 모습이 CF 속에 오롯이 담겨졌다.

  • 감사의 말

    더운 날씨와 갑작스러운 초여름 소나기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미소와 따뜻한 친절로 촬영에 임해준 모델 김상중 씨와 문채원 씨, 그리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준 여러 모델. 아울러 바쁜 업무 중에도 스태프들도 그 열정에 놀랄 만큼, 아침 6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지는 촬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고양누리새마을금고 임직원 여러분께 지면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무엇보다 모델선정 설문 조사에서부터 묵묵히 관심과 응원을 보여준 전국 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 이런 여러분의 관심이 한데 어울어져 또 한 편의 새로운 CF가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MG새마을금고가 더 믿을 수 있는 금융, 더 안전한 보험으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

따뜻한 이야기 금융 
글. 김윤재 과장(미디어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