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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Family

향기로운 만남

함께 크는
Win-Win으로

같이 만들어가는
더 나은 내일

삼척도원새마을금고 출산장려금 지원

지역의 경제를 책임지던 광산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떠났다. 인구가 줄자 마을마저 고요 속에 잠긴 듯 했다. 그랬던 삼척의 작은 마을 도계읍이 최근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드나드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어딘가에선 추억이 쌓이고, 또 다른 곳에선 행복이 움트는 중이다.

태어날 아이와 엄마를 위해 MG의 마음을 담아

삼척의 작은 마을이라고는 하나 인구 1만 2천 명이다. 백두대간의 크고 작은 산자락들이 마을을 병풍처럼 내려다보고, 마을을 관통하는 오십천은 동해안까지 쉬지 않고 흘러간다. 요란하게 시끌벅적하지는 않아도 만나는 이들마다 반가운 인사 한번 지나치지 않는 소담하니 정겨운 곳, 이곳에 삼척도원새마을금고가 있다.
지난해 10월 삼척도원새마을금고는 삼척시 도계읍 거주자에 대하여 출산을 축하하고, 장려하기 위해 삼척시와 블랙밸리컨트리클럽(주)와 함께 <저출산 극복 상생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르면 도계읍 거주자에 한하여 출산할 경우 신생아 출생신고 시 자동으로 출산장려지원금 수령 대상이 되고, 블랙밸리컨트리클럽과 삼척도원새마을금고의 공동 지원(각 10만 원씩 총 20만 원)을 받는다. 연평균 출산율로 따졌을 때 사업 추진기간인 2022년까지 약 200여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척도원새마을금고의 정준화 이사장은 “5만 명에 육박하던 인구가 1만 2천 명으로 줄어 마을의 존폐까지 생각했을 때 지역의 활성화와 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유관기관과의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면서 “출산장려금 지원사업은 단순히 지원금 전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익금을 지역에 환원하고, 지역의 경제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가치 있는 일이다.”라고 자부했다. 새마을금고의 통장이 태어날 아이의 생애 첫 통장이 된다는 사실에도 뿌듯함을 느낀다는 정준화 이사장. 그의 말처럼 상생협약을 통해 다자간 협조하고 시너지를 발휘할수록 도계읍의 미래는 밝고, 아이와 함께 더 크게 성장해가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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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잇는 추추파크(choo choo park), 시간을 달리다

아이의 성장이 그렇듯 마을도 본디 흥하고 쇠하고를 반복하며 발전하는 법이다. 도계읍의 부흥을 가져왔던 광산은 잠들었지만, 그 역사만큼은 잠들지 않고 추추파크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써가는 중이다.
이름만큼이나 흥겨운 하이원추추파크는 삼척도원새마을금고와는 Win-Win하는 파트너로 도계읍의 흥(興)을 선도하고 있다. 도계읍의 폐선 된 스위치백 구간과 영동선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기차테마파크로 추추파크 단지 내에는 추억의 증기기관차인 스위치백 트레인, 스위스 산악기차인 인클라인트레인, 국내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레일바이크, 세계 유명 기차를 축소하여 만든 미니트레인까지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위치백 트레인 운행구간인 심포리역과 터널은 각각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기억의 밤> 촬영장소로 유명해 추추파크 여러 곳 중에서도 히든 스폿으로 손꼽는다.
체험시설 이외에도 사계절 내내 많은 이들이 찾는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독특함을 자랑하는 총 30개의 단독 숙박시설과 오토캠핑장이다. 북유럽의 작은 마을에 온 듯한 프라이빗 빌라 형태의 네이처빌과 지붕이 잔디로 구성된 현대식 루프가든인 큐브빌은 색다른 휴식을 제공하며 친구, 연인, 가족 모두에게 인기다. 그 중에서도 기차로 만든 트레인빌은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한다.
세 갈래 길의 분기점에 있어 길을 잇는다는 뜻에서 유래했다는 도계(道係). 지역민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며 지역의 발전을 함께 이끄는 삼척도원새마을금고와 추추파크의 동반성장으로 도계읍은 지금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같이 길을 이어 가고 있다.

TIP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금고 회원은 전국 각지의 새마을금고 창구를 통해 예약·접수할 수 있으며 20% 할인 된 가격으로 추추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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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혜영
사진. 이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