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내용
MG Issue
알려드려요①
다시 만나고 싶은
순간을 담다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지난 8월 6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의 접수기간 동안 총 1,453점의 우수한 작품이 접수되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전문 심사위원의 예선 및 본선심사와 일반인 선호도 조사 등 여러 단계에 걸친 심도 깊은 심사를 통해 총 100점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그 수상작품 중에서도 특히 뛰어나다고 평가받은 10점의 상위 수상작을 감상해 보자.
-
- 곽준석 심사위원
-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 인천 사진대전 초대작가
- 제물포 사진대전 초대작가
-
- 이판수 심사위원
- 경운대학교 사진영상학과 졸업
-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 경상북도 사진대전 초대작가
-
최우수상
환상의 거가대교 _ 신공범“하이앵글에서 바라본 해무 속 거가대교의 환상적인 장면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
우수상
정미소의 겨울 _ 정홍규“눈발이 날리는 정미소의 한적한 풍경을 회화적으로 잘 표현한 수작입니다.” -
우수상
집으로 가는 길 _ 여동화“석양의 아름다운 풍광을 실루엣으로 잘 표현하였습니다.” -
우수상
높이 높이 날아라 _ 이준열“바다에서 부자간의 놀이 장면을 맑은 하늘과 함께 빠른 셔터로 동감을 잘 살렸습니다.”
-
가작
가정의 시작은 새마을금고에서 _ 이현지“평소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며 통장을 보는 희망에 찬 모습을 잘 담았습니다.” -
가작
가족 _ 권용극 -
가작
새량지의 아침 _ 강성인 -
가작
환상의 봇재다원 _ 김나영 -
가작
전통 _ 정영숙 -
가작
나의 제자, 나의 어머니 Part2 _ 표중길“흑백으로 표현한 어머니의 늦은 학구열이 인상적입니다.”
총평
“수많은 좋은 작품에서 입상작을 선정하는데 힘이 들었습니다.
다음 사진공모전에서는 미래의 비전을 상징하는 좀 더 넓은 의미에서 소재를 찾아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수상자 여러분 모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