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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우체통

우리 고유의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성장한 <MG새마을금고>는 회원과 임직원이 하나 되어 모두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선진종합금융협동조합이 되고자 합니다. MG 우체통을 통해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세요. 독자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MG새마을금고>가 되겠습니다.

언제나 열린 MG새마을금고
독자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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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산과 섬을 좋아해서 통영의 욕지도와 소매물도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사량도라는 섬은 사보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풍경과 코스, 시설 등 빠질 것 없는 통영의 사량도에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최지영(경북 경산)

‘영화, 어디까지 봤니?’라는 기사를 보니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영화를 보는 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식이었고, 용돈이 늘 부족한 학생이다 보니 비디오테이프를 빌려 가족과 함께 도란도란 앉아서 영화를 보곤 했지요. 아내와 극장에서 처음 데이트를 하던 날 봤던 영화 제목이 아직도 기억나고 그때 먹은‘팝콘’ 맛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진규(전북 전주)

칭찬하라, 처음이 아닌 것처럼. 자주하라, 오늘이 처음인 듯!이 말이 참 아름답네요. 그동안 남들에게 칭찬을 하기 보다는 받기를 더 원하는 인색한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육아를 하느라 지친 아내에게 늘 고마운 마음은 있었지만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라 한 번도 표현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누구의 엄마가 아닌 아내의 이름을 불러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용산(경남 양산)

입맛이 없을 때에 어머니가 해주신 게장 하나만 있으면 밥 한공기를 뚝딱 먹을 정도로 게장은 밥도둑이지요. 편식이 심한 아이들에게 ‘꽃게 그라탱’은 환상의 간식이자 제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네요. 이번 주말은 아빠표 요리로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맛난 꽃게 요리를 선사하고 싶습니다. 장송남(전북 전주)

● 지난 호 퀴즈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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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호 당첨자
  • 강은지(인천 남구)
  • 정찬우(대구 동구)
  • 정혜림(대구 달서구)
  • 문수정(부산 금정구)
  • 정영순(경남 함양)
  • 박옥희(부산 북구)
원고접수

<MG새마을금고> 독자들과 함께 공감하고픈 메시지, 수필, 체험수기, 친절사례 등을 hongbo@kfcc.co.kr로 응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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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114길 20(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월간 <MG새마을금고> 담당자

※ 채택된 원고의 저작권은 본회에 귀속되고, 원고내용은 일부 수정되어 게재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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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통해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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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55년 우간다 최초의 새마을금고 법인설립인가서
2018.10.29

2018년 10월 29일, 우간다 농촌지역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금융접근성을 제고하고자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행정안전부가 그동안 쏟아 부은 땀과 노력의 결실이 열렸습니다. 이 날은 우간다 음피지군에 소재한 브와물라미라
(BWAMULAMIRA) 새마을금고가 무역산업협동조합부로부터 정식으로 법인설립인가서를 받은 날이기 때문입니다.
중앙회는 협력국가인 우간다와 초청연수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운영원리를 교육했고,
농촌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소득원을 개발하고 저축하도록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에서 새마을금고에 대해 배우고 돌아간 우간다 새마을금고 개척자들을 통해 음피지군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뜻을 모아 새마을금고를 설립한 것입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가 우간다 농촌지역에 희망의 새싹을 틔워 주민들의 얼굴에 잃어버린
미소를 되돌려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