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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가족의 희망을 노래하는

2019년도 MG새마을금고음악회 총정리

(기간: 2019년 9월 3일~12월 16일) 마크 트웨인의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게 아니고 두려움에 대한 저항이고, 두려움의 정복이다“라는 말처럼 쉽게 할 수도 없고 누구나 마음속으로 간직한 것을 표면으로 내세우는 것이 바로 ‘용기와 도전’이다. 새마을금고음악회는 말 그대로 마음속 깊이 자리잡은 것을 끄집어낸 도전의식을 꿈틀거리게 한 행사이자 새로운 도전 앞에 회원들에게 나누고자하는 마음을 담은, 회원들을 위한 음악회 그 자체였다.

| 이경석 차장(카드사업부)

전 회원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축하하는 축제의 장

MG새마을금고음악회는 2019년 9월 3일 인천을 시작으로 울산, 창원, 경남, 공주, 원주, 부산, 제주, 광주, 구미, 전북, 대구, 청주에 이르기까지 2개월간의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12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기지역 음악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을 내릴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음악회는 지난 56년간 전국 1,304개 새마을금고를 오늘날 서민금융기관의 대표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회원분에게 보답코자 새마을금고 설립취지인 회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과 새마을금고 사업의 일환인 문화복지 후생사업과 지역사회환원 분위기를 확산시키며, 전 회원이 함께 참여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누구나 공감하고 같이 어울릴 수 있게 하고자 준비기간만 7개월에 달했다.

MG새마을금고음악회를 통해 새마을금고 회원에게 보답하다

음악회 1부는 각 지역의 회원에게 봉사하고 새마을금고와 함께 소통하는 유관기관 및 내외빈을 위한 식전행사로, 본 공연인 2부에는 클래식 35인조 오케스트라와 크로스오버 팝페라테너 박완과 라움뮤지컬단의 뮤지컬 갈라쇼 무대와 다양한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무대로 진행되었다. 마지막은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가을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쇼로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음악회에는 지금까지 23만명이 참석해 관람하였으며 1곳당 평균 18,000명이 관람하였고 대한민국 금융기관 중에 최대 규모가 관람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음악회 개최 이후 회원이 120,866명 증가(10월말 기준)하였으며, 1조8,480억원의 자산이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지역본부별 나눔문화정착에 솔선수범함으로써 새마을금고가 우리나라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다.
이는 모두 새마을금고 회원이자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쾌거이며 국민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새마을금고는 서민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고, 보다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서민의 행복한 삶이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나눔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 MG새마을금고음악회 관객현황(230,000명) ] 인천 27,000명 울산 26,000명 창원 15,000명 공주 12,000명 원주 14,000명 부산 19,500명 제주 4,500명 광주 36,000명 구미 13,000명 전북 15,000명 대구 20,000명 청주 13,000명 경기+ 20,000명 평균관객 18,077명 [ MG새마을금고음악회 금고참여율 ] 대상금고 참여금고 금고참여율(%) 인천 54개 53개 98.1% 울산 32개 32개 100% 창원 93개 85개 91.4% 공주 100개 90개 90% 원주 57개 54개 94.7% 부산 140개 139개 99.3% 제주 42개 42개 100% 광주 98개 91개 92.9% 구미 121개 60개 49.6% 전북 60개 59개 98.3% 대구 102개 102개 100% 청주 54개 54개 100% 경기+ 110개 101개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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